어쩌다 미국이 이 지경으로

지구상에서 그 누구를 붙잡고 묻는다 해도,

 

미국은 민주,  그리고 자유( Liberty & Freedom )로 상징되는 대표적인 나라였으므로  바로 그 고귀한 인간의 기본적인 가치를

얻으려고 지구촌 곳곳에서 억압받고 짓눌려 살던 사람들이 모여와 사는 곳이 이 미국 이라고 알고 그렇게 살아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라할 것 입니다.

 

그런 자유의 나라가 최근에 와서 특히 현 정부인 오바마 정부가 들어서고 부터 점점 이상한 분위기로 바뀌어 가는듯 하더니

급기야 이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판국으로 나라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그 법에 관하여 교우님들께 말씀드린바 있었듯이 소위 HHS Mandate 라는 이름의 법이 미국에 사는 국민들의 근본을

뒤흔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소개하자면,

HHS는 미국연방정부의 보건위생청을 지칭하는 이름의 약자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Obaamcare 라고 하는 새로운 국민건강과 관련된 법을 만들어 시행하려고 하는데 그 중요골자가

HHS Mandat안에 들어가 있고 그안에 숨겨진 죄악적 요소가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입니다.

 

사업을 하는 기업주들은 그 고용원들이 원하는 피임기구나 피임약품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그런 보험에 강제로

가입하고 보험료를 부담하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피임약이나 기구들은 종업원들이 부부간이거나 어떤 경로로든지 임신을 예방하는데 사용하므로서 

사회적으로 성적문란으로 인한 도덕성이 해이되고, 임신된 것을 안 후에 복용한다면 낙태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잉태된 아기를 그 약이나 기구로 죽어가도록 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안락사도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업주가 도덕성이 엄격하거나 특히 가톨릭신자 일 경우에는 종업원이 이런 비도덕적인 일에 사용하라고 

무책임하게 그런 보험을 들 수 가 없고 교회에서 배운 가름침과 그 가르침을 지키려는 자신의 양심법에도 어긋나는 것이므로

그런 보험에 들기를 거부한다면 정부는 그 기업주에게 막대한 벌금과 불이익을 주어 궁극적으로 정부를 따르던가

 아니면 회사문을 닫아야 될 경우를 만나게 될 것 입니다.

 

자유법이나 양심법은 자신의 양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이 보장되는 것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공산국가나 독재국가에서나 있을 수 있을 강제법을 제정하여 선택을 강요하고 아니면 자유기업활동을 통제하고 억압하려는 

일이 다른 나라도 아닌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믿기 어려운 일 아니겠습니까 ?

 

그래서 주로 천주교신자인 기업주들이 그에 대항하여 정부를 상대로 막대한 법적 비용까지 부담하면서 고소를 하고 싸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에 

몇몇 국회의원들이 ( 개인의 양심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 을 만들자고 제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워낙 막 나가는 현정부라 성사가 될지 미지수 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싸우며 인간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려는

 의인들이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갖게합니다.

 

낙태자유법, 동성혼인법 에 이어서 지금의 또 다른 악법제정에 열을 쏟는 현정부는 정말 하느님을 대적하려는 

악의 세력을 대표하는 것만 같아서 큰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 더 기도하고 악에 저항하려는 마음자세가 요청되는 세월을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비굴하고 비겁한 생각이라면,

‘ 나도 물론 그런 법을 반대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어떻게 한단 말인가 ?

  나만 안 따라하면 됐지 그 이상 어떻게 하라고 ?  ‘ 

그렇게 남의 일처럼 수수방관하려는 자세와 ,

 

‘ 아니 세상이 다 그렇게 돌아가는데 나라구 별 수 있어요 ? 남들이 다 그렇게 하면 별 수 없이 나도 따라가야지. ‘

그런 노예근성일지 모릅니다.

 

그런 이도 만약 누가 찾아와서,

” 나 지금 죽으러 가는 길인데 같이 안가겠수 ? ” 하고 데리러 온다면 아마도,

” 아유, 내가 왜 당신 따라 지옥에 가요 ? 당신이나 혼자 잘 가슈. ” 그럴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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