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은 꿇지 말아야지

이제 우리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신앙인들이 우려하던 일들이 드디어

눈 앞에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직 투표가 실시되지는 않아서 확정된 바는 아니지만 

모든 분위기로 보아서 

미국의 사법적인 양심의 최후 보루라 할 수 있을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간 혼인( Same-sex marriage) 이

합법적으로 인정되는 일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소식입니다.

 

대법관의 과반수 이상이 현정부의 정책결정에 우호적이므로 그렇게 전망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동안에는 지방자치극가 인 미국에서 각 지방주의 선택에 맡겨왔지만 이젠 연방의 차원에서 완전한 뒷받침을 

법적으로 하려는 조치입니다.

 

남자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남자, 

여자와 다른 여자 간에 혼인하여 부부관계가 되고 가정을 이루어 남편과 아내 역할을 하는 것이 곧

동성혼인 아니겠습니까 ?

 

이게,

 신앙을 떠나서라도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

기독교국가라고 자타가 다 인정해오던 이나라, 미국이 현정부가 들어서면서 부터 갑자기 

그리고 빠른 속도로 반그리스도( Anti-Christ) 국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제 현정부, 특히 그 수장인 대통령의 정체는 스스로 사탄적임을 드러내고 있음이 분명 해졌습니다.

그 아레 부통령은 가톨릭 신자임에도 불고하고 

아무런 반대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적극 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가 

주일미사에서는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영하고 무슨 염치로 교황님 취임식에 참석해서 알현을 원했다고 하니

이 사람은 양쪽에 한 발씩 들여놓고 재주를 부리며 줄타기를 하는 것인지 혼란스럽게 합니다.

 

이나라의 양심을 지켜야 할 대법원은 

지난 60 년대에는 전통적으로 해 오던 학교에서의 수업시작 전 기도를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지요.

 

참으로 이상한 나라이지요 ?

 

이스람 신자가 불평했다고 하여 법으로 기도를 못하게 하더니 또 무신론자가 불평했다고 

성당의 삼종 종소리를 그치게 하는 나라가 미국 이니 이상스럽지 않은가요 ?

 

이나라는 

아마도 소돔 아니면 고모라 처럼 되려고 기를 쓰고있다는 염려를 안할 수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된다면 이나라는 어떤 꼴이 되리라는 게 너무나 불을 보는듯이 분명하니 걱정이 아닌가요 ?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던지

우리 신앙인들이 할 일, 그리고 꼭 명심해야 할 일은,

결코 악의 세력에 무릎을 꿇어 믿음을 꺽지말고 하느님이 때가 되어 그 악을 무릎 꿇게 하실 그 시간까지

끊임없이 기도하며 평화적으로 저항하며 싸워야한다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하느님은 정의이시며 악을 물리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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