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설날 합동 위령 미사

2월 19일 설날 합동 위령 미사

김두진 본당신부님 집전

천주교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조상에 대한 공경과 감사와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부모와 조상을 섬기는 일은 천주교 신자들이 지켜야 할 중요한 계명에 속합니다. 따라서 천주교 신자는 조상에게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상을 신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사 의례 중 미신적인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묘 앞에서 또는 고인의 사진을 모신 상 앞에서 절을 할 수 있고 제사 음식을 차릴 수도 있으며, 아직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조상을 위해서는 하느님께 그에게 영원한 천상 영광을 누리도록 기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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