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미국만이겠나요?, 아니면 한국에서만 그렇겠나요?
자동차 이야기입니다.
필수품이 된지도 오십년, 백년된 일 아닌가요?
” 글씨 누가 아니라카지도 않았는데 어찌 그라쇼? “
그 자동차라는 게
일단 한번 나하고 같이 지나기 시작하면 나하고 함께 한 날, 한시에 떠나면 안될 일이라도 있나요?
그렇게 하자고 굳게 약속하고도 하루는 멈춰서더니 다신 못간다고 버틴다는 거 아닌가요?
” 너 정말 왜그래? 왜 그러는 건데? “
” 아 글쎄 더는 못간다는데 어쩔거야? ” 이러는 겁니다. 내가 너무 부려먹어서 오늘은 좀 퓌곤해서 그러나 보다…
내가 너무 부려먹었나보다… 그러고도 며칠이나 지나서 이젠 마음이 달라졌겠지 했는데도 …
그러고도 8개월이 어느새 지나도 꿈쩍도 안하고, ‘ 죽일테면 죽여봐라. 절대로 못가 인마, 알아들었냐? ” 이러면서 버티는 겁니다.
이런 소릴 왜 하는가 물으신다면, 뭐 대단한 볼 일이라도 있어서가 아닙니다.
남들은 먹고 사느라, 아니면 시간 형편이 안되서
엄두조차 못낸다는 그 ( 좀 쑥스럽고 창피하네요.)
매일 다니다시피 하던 그 뭣이냐 하면 헬스클럽(미안해요 뻔뻔해서..) 엘 8개월째 못가는 게 속상해서 그런다니
아니 이사람이 시방 정신이 있는 사람일까요?
아니 주일아침에 미사참레 못하는 건 어디다 쏙 빼먹고 겨우 남들도 어지간한 사람들도 못다니는 헬스클럽 못가는 게 억울해서
자동차를 발로 차며 눈을 흘긴다는 이사람이 제정신인가요 글쎄 ?
그렇지만 말입니다. 이 뻔뻔한 사람 사정도 좀 들어보세요.
내가 먹고산다고 매일 차에 앉아서 평균 백마일 이상이나 뛰어다니며 수십년 살다 보니
고혈압에 당뇨증세에다 목이 뻣뻣해지고 의사선생님이 당장 먹어야된다는 약이 한주먹이나 됐다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운동은 해야겠는데 주머니 형편이 비슷하지도 않으니 어쩌나요. 궁리끝에 (궁하면 통한다는 그 궁측통 그겁니다.
테레비죤 보는 돈을 취소하니깐 정확하게 헬스에다 낼 돈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티비를 못보는지가 오래됐지만 세상돌아가는 소식 몰라도 하나도 지장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다 귀동냥으로 알게되고 괜챊더라구요. 그래서 주제넘게 헬스를 드나들게 되고 당뇨증도 혈압도 다 잡히고 아주 건강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 운동을 그 아이(자동차)때문에 못가니까 괘씸해서 발로 걷어찼더니 나를 노려보는 거에요.
어쩌면 곧 자동차도 생길것 같아요.
아니 듣자하니 주머니엔 땡전 한푼없다고 소문만 내놓고 어디 꿍초 둔 돈이라도 있다는 겁니까?
차가 곧 생길듯 하다니 어떤 이가 놀랐다면서 이러더랍니다.
” 아니 그게 정말이야 < 정 마리야 ? 엉 ?
실은 아직은 오리무중이지만 혹시라도 어디에 구걸이라도 하는가 오해라도 있을까 해서 곧 샐길지도 모르니 염려마시라는 거에요. 글쎄 정말이야 그게?
서울사는 나의 짝쿵( 옛친구 아니면 형제)이 차를 마련할수 있도록 해결해줄 것만 같으니까요.
( 바쁘게 사시는 여러분하곤 아무 상관도 없는 자질구레한 잡소릴 했습니다 .
모두 오늘도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화가 늘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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