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의 해 특별 전대사 “
교황청이 발표한 사제의 해 특별 전대사는 사제들을 위한 지침과 일반 신자들을 위한
지침으로 이뤄져 있다. 두 지침 모두 사제의 해가 시작되는 6월 19일부터
2010년 6월 19일까지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1) 사제 : 어느 날이든 공적 조배를 위해 현시되거나 감실에 모셔진 성체 앞에서
아침기도나 저녁기도를 한 번 경건히 바치고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모범에 따라
정성되이 성사들, 특히 고해성사를 거행할 준비를 갖추고, 현행 규정에 따라 고해성사
와 영성체 교황의 지향을 위한 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얻을 수 있고, 세상을 떠난
동료 사제들에게 전대사를 얻어 줄 수 있다.
2) 신자 : 진심으로 참회하는 모든 신자는, 사제의 해 개막일이나 폐막일, 요한 마리아
비안네 성인의 선종 150주년이 되는 날, 매달 첫 목요일, 또는 신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역 직권자들이 따로 정한 날에, 성당이나 경당에서 미사 성제에 경건히 참여하고
교회의 사제들을 위하여 영원한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기도를 드리거나 자신들
을 성화하고 예수 성심을 닮기 위해 선행을 하며 고해성사로 속죄하고 교황 성하의
지향에 따라 기도를 바치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노인들, 병자들, 합당한 이유로 집을 떠날 수 없는 모든 사람도 어떠한 죄도 짓지 않겠다
는 마음가짐과 또 되도록 빨리 전대사의 세 가지 일반 조건을 이행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앞에서 제시한 날들에 사제 성화를 위해 기도하고 사도들의 모후이신 성모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자신의 질병과 고통을 바친다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신자는 사제들이 순결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하도록 예수 성심께 간청하며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 영광송을 다섯 번 바치거나 다른 승인된 기도문을 경건히
바칠 때마다 부분 대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