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는 기쁨입니다!

선교는 기쁨입니다!


 


이번 주일은 선교주일입니다. 선교는너희는 모든 민족들 내 제자로 삼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시던


예수님의 명령에 의한 것 입니다. 교황님도 매년 선교주일을 맞이하여 담화를 발표하십니. 프란체스코 교황님께서도 선교지역에 있는 신생교회들을 원하기 위하여


여러 대륙의 신자들이 기도하며 구체적인 연대활동에 전념하는 탁월한 시기라고 전교주일 담화에서 말씀하신 있으십니다.


우리가 하는 선교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탁월한 선교 일까요? 그전에도 말씀 드린적이 있습니다만, 아주 오래전에,


음을 전하던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믿을래? 믿을래?” 그리고 믿는다 하면 무식한 미개인들 라는 이유로 단두대에서 목을 잘랐답니다. 남미의 많은 나라들의 기독 문화는 이렇게 시작되었지요.


그래서 아무리 좋은 복음, 생명을 주는 복음이라도 사람들에게 강요 된다면 옛날 선교사 단두대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단두대의


폭력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단두대로 쳐내지는 않는다 해도 정치적 욕심을 그대로 드러내는 종교의 색깔로 치장된 테러는 아직도 엄청나게 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힘없다는 이유로 가난하다 이유로 사람답게 없다면 우리가 외치는 복음 선포는 좋은 개살구인 치장된


선교입니다. 아직도 길거리에서 쉽게 있고 들을 있는 예수 믿고 구원 받으시오.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외침도 하느님을 빙자한 폭력입니다.


예수 구원 불신 지옥!” 적어도 하느님은 구원을 미끼로 협박하시는 분이 니시니 말입니다.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믿기에 많이 내고 믿어서 많이 지키면 천국에


들어간다는 이론은 강요로 치장된 미신 뿐입니다. 하느님은 인간 모두를 사랑으로 지어내신 분이시고, 비와 햇볕을 골고루 내리시는 분이신데 어찌 믿음 하나로 상벌을


내리시는 분이시겠습니까?


 


제가 생각하는 복음 전파는, 사도 바오로의 율법 선생이셨던 가무리엘 선생의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도들이 기적을 보고 놀라면서도 박해하고 죽이려는 유대교


지도자들에게 학자다운 리로 진리를 옹호하셨던 그분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사람들을 조심스럽게 다룹시다.


그전에 어떤 사람이 백성을 선동을 하고 자기를 따르게 적이 있는데, 그가 죽으니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가만히 내버려두자는


겁니다. 만약에 사람들 자기들의 계획으로 행동한 것이라면 이들은 저절로 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게서 것이라면 여러분들이 그들을 없앨 없을 겁니다.


그리고 문제는……. 자칫하면 여러분은 하느님을 대적하는 사람이 될지 모릅니다.”  <사도행전 5 참조>



복음은 그래서 폭력이 아니어야 합니다. 그대로 기쁜 소식이어야지요. 진리는 저절로 퍼져가게 되어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향해 메가폰을 들고


예수를 믿으라고 소리 소리 질러대는 소리보다 조용히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도 모르게 하는 행동이 많아지면 세상이 기뻐지고 복음적인 세상 됩니다.


 


선교바자회를 준비하면서 떠들썩하게 기쁨 하나로 하느님의 음을 전하려는 우리 모두의 몸짓은 분명 하느님을 전하는 손길이었으며 기쁜 몸짓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려함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쁨인지를 체험하고 기쁨의 증인이 되려는데 있습니다. 내가 믿는 하느님이 진리임을 굳게


믿으며, 하느님께서 세상에 보내 주신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게 보여주신 사랑을 살아내는 것이 선교이며 하느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이기에


렇습니다.


 


신학은 하느님에 대한 학문입니다. 신학은 모든 것을 담아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창조의 질서에 따라 세상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신학은 세상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무신론까지요. 믿는다는 것도 믿음일테니까 말입니다. 누가 뭐래도 진리는 곳에 있습니다. 내가 믿는 종교가 옳다고 세워가며 삿대질로 서로를 헐뜯고 싸우고


있다면 그건 선교 아니라 따먹기 싸움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분이신 하느님은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세상 사람들 뭐라고 부르던 한분이신 하느님은 그래서 우주의 모든 것을 포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느님의 교회를


위해 웃고 떠들며 선교 바자회를 준비하던 모든 이들의 땀과 웃음은 분명 하느님 축복입니다. 우리 삶이 기뻐하고, 기쁨의 이유가 하느님 이라면 우리 모두는 선교사임에


분명합니다. 하느님의 웃음, 하느님의 기쁨, 하느님의 슬픔, 그리고 하느님의 눈물을 보고 있는 우리가 세상에 보여 주는 기쁨과 웃음 그리고 슬픔과 물은 그래서 복음이


됩니다.


 


일주일 내내 성당에 와서 고생하시고 몸의 불편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기꺼이 봉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


그리고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열어 제켜 웃을 있었고, 있었던 시간들에 대해서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셨던 수녀님, 선교회장님과 사목회장님 그리고 사목위원 그리고 아침 일찍 부터 열심히 나와 봉사해 주셨던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배운 마디는   선교는 기쁨입니다!”


 

                                                                                                   – Fr. 김 두진(바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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