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조들의 이야기
아브라함의 이야기(12,1-25,18)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말씀을 적어 보세요(12,1-3).
하느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으시는 계약의 내용은 무엇인가요?(15,5.8; 17,4-8)
아브라함은 번제물에 관해 묻는 이사악에게 무어라고 대답하나요?(17,11)
하느님께서는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우르에 살던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비의 집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떠나라고 이르셔요. 아르람은 이 말씀에 따라 가족을 데리고 가나안 지역으로 와요. 낯선 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하느님께 대한 신앙은 잃지 않아요.
마침내 하느님께서는 그에게 아들과 많은 후손, 그리고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세요. 그 말씀대로 이사악이 태어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를 당신께 희생제물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셔요. 아브라함은 즉시 이 명령에 순종하여 그의 굳은 믿음을 증거하죠. 아브라함도 보통 사람과 같이 약함과 부족함을 지녔지만, 믿음을 항구하게 지켜 ‘믿는 이의 조상’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답니다.
이사악 이야기(25,19-26,35)
아이 놓지 못하는 리브가가 하느님의 은혜로 아들을 낳은 때는 언제인가요?(25,26)
이사악은 아람 나하라임에 사는 오촌 조카 리브가를 아내로 맞아요. 이사악은 그랄과 브엘세바 일대에 머물러 살면서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 번성하게 되지요. 이사악은 쌍둥이 아들, 에사오와 야곱을 두었어요.
야곱 이야기(25,19-34; 27,1-36,43)
야곱이 에사오에게 상속권을 얻는 대가로 준 것은 무엇이었나요?(25,29-34)
야곱이 베델에서 꾼 꿈에서 하느님을 뵙고 한 말은 무엇입니까?(28,10-22)
야곱이 새로 얻은 이름은 무엇입니까?(32,29)
이사악의 둘째 아들인 야곱은 꾀를 써 형에게서 장자권을 사고, 또 아버지 이사악을 속여 형의 축복을 대신 받아요. 그런 탓에 형을 두려워하여 외삼촌이 있는 아람 지방으로 떠나요. 가던 중에 베델에서 하느님을 뵙고 서원하게 되죠. 외삼촌 집에서 두 아내와 13명의 자녀를 얻고 재산을 많이 모았어요.
야곱은 20년 후에 고향에 오지만 형과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죠. 그 때 하느님을 뵙고 새 이름과 용기를 얻은 다음, 형과 화해하고 가나안에 자리잡지요.
야곱은 많은 풍상을 겪으면서도, 그 안에서 점차 신앙을 키워나가 하느님 백성의 조상이 되었답니다.
요셉의 이야기(37,1-50,26)
보티파르의 집에서 요셉은 어떻게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나요?(39,9)
요셉이 형들과 화해하면서 한 말을 적어보세요.(45,5-8; 50,20)
야곱의 열두 아들 중 유난히 귀염받던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사서 이집트로 팔려가요. 아주 성실한데다 하느님의 도우심을 받아 높은 관리의 집의 관리인이 되었다가,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혀요. 옥에서 꿈을 잘 풀이하여 파라오 다음가는 통치자가 되지요.
요셉은 풍년과 흉년에 잘 대처하면서, 이집트로 양식을 사러 온 형들의 마음을 시험해 봐요. 형들이 착해졌음을 안 요셉은 정체를 밝히고 그들을 이집트에 불러와 고센 땅에 정착시켜요. 우리는 요셉의 이야기에서 형제 간의 불화와 화해에 관한 아름다운 사랑을 살필 수 있답니다.
<새김과 나눔>
성조들도 인간적인 결함은 많았지만, 하느님의 부르심에 끝까지 따랐기에 구원의 도구가 될 수 있었지요. 우리가 하느님의 부르심에 따라 지금 ‘떠나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