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모상 모자이크 건립 모금 운동
워싱턴DC에 위치한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성지 대성당에 봉헌될
‘한국 성모상 모자이크’ 설립 기금 모금을 하고자 합니다.
미국 내 최대 규모 세계에선 7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성당은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문화와 신앙을 미국 땅에서도 이어가고자 하는 염원으로 힘을 모아 봉헌한
‘이민자들의성당’이기도 합니다. 워싱턴 대성당에는 이미 중국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와 유럽 아프리카 남미 지역 등의 각 민족을 대표하는 미술품들이 전시돼 있지만 유독
한국을 상징하는 미술품만은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인 가톨릭의 날’선포를
기해 2년 계획으로 워싱턴‘ 무염시태 성모성지 대성당’에 한국 성모상을 설립하고자
합니다.
봉헌 될 작품은 한국인의 옛 모습을 한 성모자 부조상 ‘가나의 혼인잔치'(임송자 작)와
순교자 영성을 형상화한 ‘성모님과 순교자'(최의순 작) 부조상이 설치되는 것.
너비 3.58미터 높이 2.44미터로 대성당 미술품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될
부조 상 두 점은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신자와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성전 중앙 홀
심장부의 양 벽면에 자리 잡게 됩니다.
북미주사제협의회는 2007년 9월16일 순교자현양대회를 겸한 부조상 설치 기념 행사를
정진석 추기경님 미사 주례로 거행할 계획이며, 9월 봉헌행사 전까지 조각과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50만 달러의 건립비가 더 필요한 상태이기에 각 본당 신자분
들의 뜻있는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인당 $ 6.00 씩 도와주시면, 이민 1세가 자랑스런 모국 교회의 순교신앙을
이국땅에서 살아갈 후손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북미주 한인사목 사제 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