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은 왜 바칠까요?

헌금은 왜 바칠까요?

  1. 희생제물 봉헌으로 내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헌금으로 대신합니다.

  2.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표현으로 헌금을 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사람이 산다는  그 자체가 하느님의  섭리하심이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관리하라고  재물을 맡겼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물의  주인은 하느님이시고 우리는 관리자입니다. 주신 재물  중에서 일정 몫을 떼어서 하느님께 바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3. 지상의 교회는 천상의 교회에 도달할 때까지  이땅에서 사회와 발 맞추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가정이  금전으로 운영되듯이  지상의  교회도 재물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교회는 [공동체 성화의   복음선교]라는  두 가지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성직자가 필요하고  제단과 도구가 필요하고  또 전교를 해야  합니다.

유럽의 어떤   나라들은 교회 운영 경비를  나라에서 책임지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상당히 중요한 공동체이기 때문에 이  교회가 세상 종말까지 유지되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  나라의 교회들은 국가예산에  들어 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튼튼하며 성직자들은 나라에서 월급  받는  공무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정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교우들이 합심해서 마련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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