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소공동체 자료

2011년 5월 소공동체 자료

평화가 너희와 함께!
주제복음: 요한 20, 19-31
시작성가:  131번             마침성가: 129번

요한복음에서 전하는 부활 후 예수님의 첫 번째 인사말씀은 “평화가 너희와 함께!” 였습니다. 제자들은 이미 막달라 마리아의 전갈을 통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꼭꼭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평화가 너희와 함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제일 먼저 주시는 것은 평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주시는 참다운 평화는 내가 무엇을 소유함으로써, 그리고 무엇을 정복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굳은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토마 사도에게 강조하고 있듯이 보지 않고도 굳게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기에 믿음을 통하여 참다운 평화를 누리고 있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 묵상 : 예수님을 통하여 내적인 평화를 얻고 있는지 묵상해봅시다

읽고 푸는 성경퀴즈
이번 호의 문제는 <시편101장-150장, 잠언, 코헬렛>에서 출제되었습니다.
해당하는 성경을 읽고 문제를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편 101장~150장
1. 다음 보기 중 괄호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      )와 (      )을 제가 노래하오리다. 주님, 당신께 찬미 노래부르오리다.” [시편 101]
① 해, 달    ② 자애, 공정     ③ 정의, 사랑    ④ 환희, 진실
2. 시편 105장에 언급되지 않은 것은?
① 개구리    ② 모기          ③ 메뚜기       ④ 장수하늘소
3. “행복하여라, 그 (               )이 온전한 이들, 주님의 (               )을 따라
걷는 이들!   행복하여라, 그분의 (               )을 따르는 이들, (               )을
다하여 그분을 찾는 이들!” [시편119]
4. “네 집 안방에는 아내가 풍성한 (              ) 같고, 네 밥상 둘레에는
아들들이 (                ) 햇순들 같구나.” [시편128]
5. “당신의 말씀을 (             )에게 알리시고, 당신의 규칙과 계명을
(               )에게 알리신다.” [시편147]

잠언 1장~15장
6. “이 (                    )은 지혜와 교훈을 터득하고 예지의 말씀을 이해하며
현철한 교훈과 정의와 공정과 정직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7. 게으름뱅이는 어느 곤충에게 가서 사는 모습을 배우라고 하였는가?
① 개미      ② 매미       ③ 지네         ④ 사마귀
8. 하느님의 첫 작품인 지혜는 언제 지어졌나?
①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   ② 한 처음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③ 하느님께서 존재하시기 이전에    ④ 하느님만이 아시는 시간에
9. “재물은 진노의 날에 소용이 없지만 (                 )은 죽음에서 구해준다.
10. “(          )은 싸움을 일으키지만, (          )를 듣는 이들에게는 지혜가 있다.”

잠언 16장~31장
11. 다음 보기 중 괄호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은?
“(     )란 언제나 사랑해 주는 사람이고 (     )란 어려울 때 도우려고 태어난 사람이다.”
① 아버지, 어머니     ② 친구, 형제     ③ 배우자, 친구     ④ 부모, 친구
12. 잠언 18장~22장의 말씀이 아닌 것은?
①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은 깊은 물이고 지혜의 원천은 쏟아져 흐르는 시냇물이다.
② 듣는 귀와 보는 눈 이 둘도 주님께서 만드셨다.
③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와 한집에 사는 것보다 가출하는 것이 낫다.
④ 이름은 큰 재산보다 값지고 명성은 은보다 금보다 낫다.
13. 솔로몬의 둘째 잠언집의 내용 중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고 말한 이유는?
① 오늘 잘한 일부터 자랑하라고   ② 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어서
③ 자랑은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것이 아니어 서    ④ 자랑하는 사람은 교만하므로
14. 수잠언의 내용 중 “지혜로운 것 넷”을 옳게 표현한 것은?
① 여름 동안 먹이를 장만하는 메뚜기
② 힘이 세지 않은 종자이지만 바위에 집을 마련하는 개미
③ 임금이 없지만 모두 질서 정연하게 나아가는 오소리
④ 사람 손으로 잡을 수 있지만 임금의 궁궐에 사는 도마뱀
15. 훌륭한 아내에 대한 내용 중 틀린 것은?
① 남편에게 해를 끼치는 일 없이 잘해 준다.
② 집안 일을 두루 보살피고 놀고 먹는 일이 없다.
③ 가난한 이에게 손을 펼치고 불쌍한 이에게 손을 내밀어 도와준다.
④ 우아함을 오른손에 아름다움을 왼손에 담고 있다.

코헬렛
16. “의인도 악인도 하느님께서는 (         )하시니 모든 일과 모든행동에 때가 있기 때문이다.”
17. “돈을 사랑하는 자는 (          )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큰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             )으로 만족하지 못하니 이 또한 허무로다.”
18. “인간의 온갖 노고는 제 입을 위한 것이건만 (              )은 채워지지않는다.”
① 음식     ② 욕심     ③ 재산    ④ 명성
19. “못된 (       ) 때문에 들보가 내려앉고 늘어진 (       ) 때문에 집에 물이 샌다.”
① 성격, 어깨    ② 게으름, 어깨   ③ 욕심, 두 손    ④ 게으름, 두 손
20.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               )께로 되돌아간다.”

***수고하셨습니다. 반장님을 통해 제출해주십시오***

만남,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4편 그리스도인의 기도(2697~2865항)
제1부 그리스도인의 삶과 기도   -제3장 기도 생활

(2720항) 교회는 매일 기도, 성무일도, 주일의 성찬례, 전례주년에 따른 축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라고 신자들에게 권장하고 있다.
기도는 새 마음의 생명으로 우리는 매순간 기도에서 생기를 얻어야 합니다. “숨을 쉬는 것보다 더 자주 하느님을 생각해야한다”는 나지안조의 그레고리오 성인의 말처럼 우리 생명이신 하느님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기도의 형태)
기도 생활의 세 가지 형태, 곧 소리 기도, 묵상 기도, 관상 기도는 모두 마음을 가다듬어 하느님의 말씀을 간직한 채 하느님의 현존 앞에 머물려는 우리의 정성입니다.
소리 기도는 말로써 바치는 기도이며, 몸을 마음의 내적 기도와 일치하게 합니다. 어떤 경우든 소리기도는 항상 개인의 신앙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소리기도의 완전한 형태로 주님의 기도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묵상 기도는 하느님의 뜻을 담고 있는 글이나 자연이나 사건들을 우리네 삶의 현실에 비추어 깨닫는 기도입니다. 묵상은사고력, 상상력, 감정과 의욕을 동원하는 탐색적인 기도입니다. 관상 기도는 침묵과 사랑 안에서 신앙의 눈길을 단순하게 하느님께 고정시키는것입니다. 이 기도는 하느님의 선물이고, 순수한 신앙의 순간입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는 “관상기도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하느님과 자주 단둘이 지냄으로써 친밀한 우정의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도의 싸움)
기도는 노력과 깨어 있음, 유혹이나 우리 자신과 싸우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많은 이들이 기도에 대한 그릇된 견해 외에도, 기도할 시간이 없다거나 기도는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하는 이들은 난관과 실패 앞에서 좌절할 수 있습니다. 이 장애들을 극복하려면 겸손과 신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겪는 습관적인 어려움은 바로 분심입니다. 분심은 하느님께 향하는 주의 집중을 흩뜨리지만, 우리가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그 집착을 버리고 본마음으로 돌아와 하느님께 우리 마음을 바친다면,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정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런 때 우리의 마음은 겸손하게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또한 마음의 메마름, 믿음의 부족과 게으름과도 싸워야 하며, 기도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생각, 곧 자녀다운 신뢰에 대한 시련을 극복하여야 합니다.
기도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시간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28,20).”고 하신 부활하신 주님의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도와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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