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께서 어제 말씀하시기를,
” 그 일은 가공하리만큼 혐오스런 일이다. ”
” 그런 일은 당장 멈추어져야만 한다. ” 고 새삼 강조하셨습니다.
교황께서 신년에 들어서자 그렇게 특별성명까지 내어 강조하실만큼 긴요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날로 더 심해지고 그래서 실로 심각하고 시급하게 강조하셔야만 했던 일은,
바로 ( 낙태 , Abortion ) 문제입니다.
지금 지구상의 곳곳에서 조금도 쉼 없이 벌어지고 있는 이 낙태는 이제 세상사람들의 큰 관심조차 얻지 못하는 일로
치부되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만연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어디 세상 뿐이겠습니까 ?
교회는 어떻습니까 ?
하느님을 믿고 , 따르며 그래서 모이는 교회에서도 어린 생명들이 마구 죽어가는 문제를 내 곁에서 벌어지고 있는
살생사건으로 여기며 그래서 안타깝고 슬프고 당장 멈추어져야만 할 일로 애 끓어하고 있는지 나 스스로에게
묻고싶은 경우를 너무 자주 겪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신앙인도 비신앙인도 모두 내자녀를 내목숨처럼 여기며 아끼고 사랑할 것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요.
그러면서도 ( 사람의 생명 ) 들이 마구 훼손당하고 있는 다른 현실에 대해선 ( 너무나 당연히 ) 가져야 할 관심을
덜 갖거나 외면한다면 그건 너무나 큰 모순이고 믿기 어려울 지경이라 말할 수 있겠지요.
정말이지, “It is amazing. How could two completely different thoughts coming out of one and same person, isn’t it ? “
교황님이 새삼 강조하시는 ( 무서운 일 , Horrible thing ) 에 대해서 새해에는 좀 더 많은 이들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그래서 그 무서운 일들이 당장 멈춰지거나 최소한 점차 줄어가는 일이라도 일어나기를 오늘 아침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