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지팡이를 들어라!

복음의
지팡이를 들어라!

 

식충이
하면
밥만
축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는
것은


먹는
것일
,
잘하는
것이
없으니
먹는
것도
아까운
사람들이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은
무엇을
잘하던
못하던
존재
체에

의미가
있고,
존엄하며,
사랑
받아야
하는
존재임에는
림이
없으니
아무도
식충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상의
것은
엄청나게
사용하고
이용하면서
결국

세상을
떠날

빈손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떤
이들은
세상과
이웃에
도움이

만한
것을
남겨놓지
못하고
떠나가니
식충이
같은
삶을
살아가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람이
좋은
소리를
듣던,
나쁜
소리를
들으며
살던
그것은
개인
삶의
모습이고,
개인이
책임져야

삶의
결실이겠지만,

신의
만족에만
급급하고
사는
모습에


하느님은
답답해하시고
심만을
알아들어야
합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인데

기쁨을
살지
못하기
때문이겠지요.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
모두가
하느님의
속에



산다하더라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복잡함
안에서
행복이나
삶의
평안함은
각자의
노력으로
살아야
하기에
녹록치
않은

합니다.

 

오늘 복음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파견하시는 수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세상을 삭막하게 만드는 악령을 제어 있는 능력을 주시고,


제자들이 가져야 최소한의 조건을 가지고 파견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가 알아들어야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지팡이 하나! 그것이 예수님께서


일하게 허락하신 것이었습니다. 먹을 빵도, 전대의 돈도, 그리고 사막에서 이불을 삼을 겉옷 등은 가지고 가지 말라고 하시며 어느 집에 머무르라고 하십니다. 뜻은


 빵이나, 돈이나 이불 등은 하는 사람들이 당연이 얻어야 하는 것이므로 머무는 집에서 해결 하지만 스스로 너희들을 지킬 지팡이만은 가지고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삭막한 사막과 광야가 많습니 . 사막과 광야를 여행하며 뱀이나 전갈에 대한 위험에서 보호할 있는 지팡이 하나만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얻어지는 것들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얻어지는 것들에게만 신경을 쓰게 되면 우리 스스로 지켜 것들이 무엇인지를 잊고 살아가기도 합니다.


 먼저 자신의 발아래를 살펴보고,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는 기본적인 자세를 어버리는 것이지요. 내가 십여 전에 모래인 알고 뛰어내렸 다가 모래 밑에 숨어 있는


바위를 생각하지 못해 발목 모두가 부러진 것처럼 세상의 위험은 깜빡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이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세상의 악은


우리 발밑에 숨어있습니다.


뱀은 주님께서 만드신 모든 짐승 가운데 가장 간교했다.’


(창세 3,1) 말씀처럼 뱀은 모든 사람들을 유혹하는 존재입니. 구약에 등장하는 뱀은 모두 부정적 의미입니다. 적군을 리키는 대표적인 표현이기도 했지요.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 독사의 무서운 독이다.(신명 32,33) 악인들은 어미 배에서 변절하고 뱀과 같은 독을 지녔다.(시편 58,4) 몸이 작은 에게 치명적인 독이 있습니다.


 덩치 뱀은 거의 독이 없지요. 독뱀은 침샘의 하나가 독샘으로 변하고 독니를 통해 독을 뿜습 니다. 독액은 먹잇감을 죽이거나 마취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가나안 지방에는


여러 종류의 뱀이 있는데 대부분 독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작은 뱀처럼 우리 발밑에 숨어있는 세상의 독입니다. 복음의 지팡이로 쫓아내야 하는


독은 우리 발밑에 숨어있습니다. 그런 일이 우리 삶에 복되지 않게 하려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어 끊임없이 자신 삶을 돌이켜볼 것을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발밑에 숨어있는 욕심인 독에 취하면 복음을 살아갈 없습니다. 독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 번째 독서에 나오는 예언자 아마츠야입니다.


오늘 독서에 등장하는 아모스는 느님의 힘에 붙잡혀 이스라엘 왕국에 가서 갑작스레 예언활동을 하게 남쪽 유다사람이었습니다.


농부였던 그의 예언과 당시의 북쪽 왕국 전담사제 아마츠야 충돌하게 되는데, 기득권을 쥐고 있던 아마츠야는 아모스 예언자에게 못된 말을하여 그의 행동을 제약하려고


합니다. 이익과 결부된 상황이 되면 의는 힘에 밀리고, 올바른 일은 적당한 힘을 얻을 때까지 불의 눌리게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필요한 것은 풍성한 먹거리도, 여유있는 , 그리고 안락한 삶도 아닙니다. 오리혀 우리가 경계해야 것들입니다. 우리를 독에 취하게 해서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하고 자아에 도취되어 기쁜 소식 보다는 배부름에, 여유로움에, 그리고 안락함에 취해 기쁨을 살지 못하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발밑의 독사나 전갈이


아니겠습니까? 먼저 복음을 살아라! 기쁜소식을 살아야 합니다. 복음의 지팡이로 우리 발밑에 숨어 호시탐탐 독을 뿜으려는 독사를 쫓아내어 삶을 살지 못하면, 마치


알코올 중독자나 정신병자처럼 혼자만 만족하고 함께 가족과 함께 하는 이웃들은 슬퍼하고 아파하는 삶의 연속일 뿐이라 오늘 복음은 말하고 있습니다.


 

밥만 축내고 혼자만 불러 만족하고 사는 식충이의 모습은 발밑의 독사에게 언제 물렸는지도 모르는 채로 독에 취해 자신 만족하고 사는 우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손에 들려져 있어야 것은 복음의 지팡이 입니다. 예수님이 허락하신 복음의 지팡이를 들어야 합니다. 복음의 팡이로 발밑을 경계하고 독을


몰아내어 복음의 기쁨을 살아 내야 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복음의 지팡이를 높이 듭시다! 해서 기쁜 소식을 살아갑시다!



                                                                                               – Fr. 김 두진(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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