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요한 복음서를 읽다 보면, 마리아 막달레나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어느새 한 해를 코로나와 함께 보내고 2021년의 부활을 맞이했습니다. 햇살 좋은 봄날, 여리디 여린 새싹들이 얼어붙은 땅을 부수고 얼굴을 내밀고 나오는 모습에서 닫혀버린 죽음의 동굴을 열어젖히시고
눈부신 흰 옷 차림으로 오시는 주님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어리석은 인간들이 막았던 절망의 바위를
굴러 내시며 해처럼 빛나는 얼굴로 오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봅니다. 아직도 인내해야 하는 시간이 우리를
고단하게 하지만 어둠과 기다림을 통과한 후 새로운 생명이 빛날 수 있었음을 기억하면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부활의 평화가 충만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부활의 기쁨을 나눌 그 날을
고대하면서 계속 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이연희
안젤라 수녀 드림
사랑하올 우리
교우님들~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모두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두번의 부활을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 드리게 되다니.. 그리움이 켜켜이
쌓여가네요. 그래도 어김없이 싹이 돋고 꽃이 피듯이, 우리의
만남도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믿으며 조금 더 힘을 내 봅니다. 모든 곳을 환히 밝히시는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안전하게 웃을 수 있는 날 모두 모두 함께 만나요~~ 사랑합니다^^
임숙영 마르타
수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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