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alom 샬롬, 주님께서
내리시는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절의 여왕 5월, 성모님의 달입니다. 오월에는
성모의 밤도 해야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부득이하게 취소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코로나19 비상사태 해결을 위해 구원과 희망의 표징이신
하느님의 어머니의 보호에 이 세상을 의탁하셨습니다. 우리 공동체도 교황님과 함께 기도 하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이상 코로나사태 종식의 지향을 가지고 로사리오 기도(묵주신공)를 바쳐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합시다.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코로나의 확산의 염려로
신자들 없이 하는 미사에서 데 도나티스
추기경은 강론 중에 “성모님은 이곳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모님의
굳건한 중재를 청합시다.” 하시고 “지금 우리는 굳은 믿음과
함께 큰 불안을 느끼고 있는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있습니다. 그
불안을 사람들의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고, 우리 마음도 불안을 느낍니다.” 이것이 수난 전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불안이라고 설명하시며, 아울러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셨던 “당신의 손에 제 영혼을 맡깁니다”라는
마지막 말씀이 “예수님 마음속에 계속된 생각”이라며, “그 누구도 하느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누구도, 죽음조차도 빼앗을 수 없는 하느님의 손에 우리를 맡겨야”한다고 하시며
“이번 코로나19 비상사태에 오직 확실하고 유익한 것은 우리
내면에 계신 하느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인류를 보호하실 것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다가가도록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위의 내용은 바티칸 뉴스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빠른 코로나 종식이 올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기도 하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일이고 하느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들 모두 성모님과
함께 기도하는 성모의 달이 되도록 합시다. 아래의 글은 교황님의 기도 내용입니다. 바티칸 뉴스에서 옮겨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성하의 기도
성모 마리아님, 언제나 구원과
희망의 표징으로 저희의 길을 밝혀 주소서. 병자의 치유이신 성모님, 늘
굳은 믿음을 간직하시어 십자가 아래에서 예수님의 고통에 함께하셨으니 저희도 성모님께 의탁하나이다.
저희의 구원이신 성모님, 갈릴래아
카나에서처럼 이 시련의 때가 지나고 다시
기쁨과 축제의 때가 찾아올 수 있도록 성모님께서는 저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시고 마련해 주실 것을 믿나이다. 거룩한 사랑의 성모님, 저희가 아버지의 뜻을 충실히 따르고 예수님 말씀대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하여 몸소
저희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저희의 슬픔을 떠안으시어 저희를 부활의 기쁨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아멘. 천주의 성모님,당신의
보호에 저희를 맡기오니 어려울 때에 저희의 긴절한 기도를 외면하지 마시고 항상 모든 위험에서 저희를 구하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