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6 주일 사목편지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며칠 한국의 가족들과 통화를 하다가 한국교회가 코로나 확산으로 다시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요즈음 한국은 델타변이가 확산이 되어 제일 높은4단계로 격상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다 보니 걱정이 큽니다. 그러면 미국은 안전한가?’ 하는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미국 전체적으로는 신규 확진자가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는 델타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각한 보입니다. 보건당국은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특히 실내에서 다른 미접종자들과 같이 일하거나 머무르면 의료용 마스크 같은 높은 수준의 보호 장비 착용을 고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시카고 한국일보 기사 발췌)

 

결국 답은 백신 접종입니다. 혹시 아직도 백신접종을 미루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백신접종은 본인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공동체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저는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혹시 가능하다면 맞을 있으면 맞아볼까 싶을 정도입니다. 따라서 식당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실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소독이나 거리 두기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마트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최소한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공동체를 위한 생각이란 신념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사실 코로나가 보여준 현실 안에서 배운 것도 많습니다. 특히 , 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웠습니다. 신자 없는 미사를 봉헌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처음으로 신자들을 매일 미사에 초대했을 얼마나 감격했는지, 주일 미사때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각자 사람, 사람이 얼마나 우리 공동체에 중요하고 소중한 분인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는 특별합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소중함과 특별함 그리고 중요함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것은 세상을 지키는 일이 됩니다. 지난 주일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을 뵈었습니다. 점점 성당에 오시는 분들이 늘어갑니다. 우리 성당도 방역에 신경을 쓰고 환기에 신경을 쓰며 조심스럽게 미사를 봉헌합니다. 혹시 불안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미사에 참여하셔도 됩니다. 옛말에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기쁜 삶을 위해서 델타 모든 코로나변형에 조심합시다. 백신 맞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웃사랑이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 모두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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